아인슈타인, 모르는 분들 없죠?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인슈타인의 쪽지가 지난해 꽤 큰 이슈가 되었었습니다.
바로 경매에서 낙찰된 금액 때문이였죠.
내가 쓰면 그냥 낙서! 아인슈타인이 쓰면 로또!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 쪽지 한장은 경매에서 약 우리나라돈 14억원에 낙찰되었습니다.
14억이면 로또 당첨이라고 표현할만 하겠네요.
경매에나왔던 쪽지는 총 2장으로 한장은 14억, 다른 한장은 2억원에 팔렸습니다.
이 쪽지는 아인슈타인이 일본에 경연차 방문하였을 당시 1922년, 호텔에서 작성된 쪽지로 아인슈타인에게 전보를 전달해준 배달원에게 팁 대신에 적어준 것이라고 합니다.
2억에 낙찰된 쪽지 내용
팁 대신 이런 쪽지를 건내준 이유에 대해서는
당시 팁을 준 돈을 가지고 있지 않아 쪽지를 대신하였다는 이야기도 있고, 팁 대신 더 의미있는 것을 전해주고자 떠오른 생각들을 적어주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현재 낙찰가를 보면 그당시의 팁보다는 이 쪽지2장이 더 가치가 있던것은 사실로 보여집니다.
아인슈타인도 이렇게 될 것이란걸 예상했던 것일까?
쪽지를 대체 그렇게 큰돈을 주고 사는 사람은 뭐하는 사람이지 싶겠지만, 현재 그 주인은 밝혀진바가 없습니다.
이런 작은 종이 하나가 생각보다 큰 금액에 낙찰된 경우는 아인슈타인 외오도 몇번이 더 있습니다.
2006년 독일 국가대표 골키퍼가 승부차기에서 상대선수들의 습관을 적어놓고 읽었던 쪽지는 약13억.
많이 알려진 타이타닉 침몰 하루전 작성된 쪽지는 약2억원.
영국 엘리자베스2세 연애편지, 비틀즈, 마피아 쪽지 등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14억에 낙쵤된 아인슈타인의 쪽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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