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건설사 최초 캐릭터 정대우과장

건설업계에서 최초로 대우건설이 자체 캐릭터를 이모티콘으로 제작하여 배포하고 있습니다.

 

그 이름은 '정대우'

직급은 과장으로 '정대우 과장'

 

움직이는 3D 이모티콘으로 일반인에게는 이벤트를 통해 무료배포를 한다고 합니다.

 

딱딱한 느낌일주 알았는데, 나름 귀엽네요.

 

출처 대우건설

 

 

정대우 과장은 국내건설사 최초로 2011년에 제작된 캐릭터이며, 이번 이모티콘 제작과 페이스북에도 정대우를 활용하는 등의 활동은 기존의 건설사 이미지를 탈바꿈 하기 위한 노력으로 보여집니다.

 

 

출처 정대우씨 이야기 페이스북

 

정대우씨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 활동이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이며, 제작된 동영상을 보니 전과는 보다 친근감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앞으로 대우씨가 건설사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줄지에 대해서는 좀더 지켜보아야 하겠지만, 현재로서도 개인적으로는 긍정적인 느낌을 받고 있기에 나쁜 영향을 주진 않을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