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 로베르, 롯데월드타워 등반

맨손으로 암벽등반, 산악을 하는 알랭 로베르가 서울 잠시 롯데월드타워에 등장했습니다!!

 

 

62년생 프랑스인으로 현재 만56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맨손으로 등반을 하는 등반가로 '인간 스파이더맨'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는 사람입니다.

 

출처 알랭 르베르 사이트

잠실 롯데월드타워는 높이 555m에 123층 초고층 빌딩입니다.

그가 맨손으로 등반한 높이는 타워의 75층 높이.

75층까지 올라갔다가 허가없이 무단으로 등반, 업무방해 등의 이유로 체포되었습니다.

 

출처 알랭 르베르 사이트

 

 

롯데월드타워의 70층대에 위치한 곳은 레지던스 시그니엘.

 

출처 시그니엘

 

레지던스 내부에서 바라본 조망만 보아도 다리가 후덜덜 거리는데 알랭 로베르는 이곳까지 맨손으로 올라왔다고 합니다.

출처 시그니엘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를 등반하고 있는 알랭 로베르의 모습

 

출처 연합뉴스

 

 

그가 정복한 초고층 빌딩중 유명한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

부르즈 할리파는 약 829m높이로 세계에서 어마어마한 높이를 자랑하는 초고층빌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