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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일러룸, 주식 증권가의 뒷이야기

영화 보일러룸은 영업이란걸 처음 시작하였을때쯤 보았던 영화로 아직도 내 뇌리속에 박혀 '또보고 싶다'라는 생긱이 드는 영화이다.

 

당시에는 이영화를 보고 보고 시간이 날때마다 계속 보았던거로 기억한다.

몇번을 봤는지 물어본다면, 내 대답은 "횟수가 기억이 안날정도로 반복해서 봤다"이다.

 

영화 보일러룸

주식, 증권가의 검은이야기를 담은 뒷이야기

 

보일러룸

2000년 개봉

범죄, 스릴러, 드라마

 

 

2018년인 현재, 보일러룸 영화속 배경은 현재랑은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당시, 영업활동으로 할 수 있었던 최고의 수단은 그저 'T/M'

텔레마케팅이다.

 

배우 지오바니 리비시를 주연으로, 주된 내용은 어린나이에 증권사에 취업하여 주식을 중개하는 증권가의 이야기이다.

 

우리가 잘 알고있는, 현재도 왕성하게 활동중에 있는 배우, 빈 디젤과 벤 애플렉의 모습도 볼 수 있는 영화다.

 

빈 디젤과 벤 애플렉

 

 

출처 :다음 영화

 

 

영화 보일러룸 속 빈 디젤과 지오바니 리비시의 모습

 

 

영화의 내용상 결말은 '끝이 좋지 않다'.

카지노를 운영하는 모습으로 시작하여, 증권가에 취업한 후 잘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성공적인 결말을 보여주는가 싶었으나 결국엔 좋지않게 끝이난다.

 

내용을 떠나 배경과 분위기등 '당시 증권가의 생생한 모습을 담아준 영화이지 않나' 라는 생각에 세일즈를 하는 사람으로서는 한번쯤은 볼만한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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